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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잠이 덜 깬 본문

일상이야기 1

잠이 덜 깬

그리운건 너 2024. 12. 26. 11:16

 

 

 

 

오늘 아침부터 몽롱하다. 잠이 쏟아져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오전.

새벽녘에 깨여 다시금 눈을 붙인것이 알람소리도 못 듣고.. 부랴부랴 출근을 하고..

그래서 잠이 덜 깬 상태다. 점심시간에는 짧게나마 자는것이 오후에 이로울듯하다..

어젯밤 꿈이 휘황찬란하여 또렷이 남았다. 거참 얄궃은 꿈.. 복권을 사야하나,, 하하 나도 얄궂다.

 

.......

 

도서관에 자주 오시는 신사분께서 내 커피까지 챙겨주셨다. 이용자분들이 종종 나누고 싶어하셔서..

나는 감사할 수 밖에.. 커피에 마음이 담겼으니..

오늘은 목요일.. 프로그램 수업도 종강. 내년 1월부터 시작될테고

곧 아이들 방학이고.. 이렇게 12월을 마무리할것 같다..

새해에는 또 어떤 사연들과 사람들이 어우러질지 기대가 된다..

늘 첫 시작은 설렘으로 출발해서 좋다.

 

아이고 잠이 안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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