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coffee time 본문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소파시트를 체크천으로 바꾸어 놓으니 따뜻한 느낌이 든다.
집은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라 때로는 작은 변화를 줌으로써
일상의 단조로움을 환기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휴일저녁... 약복용으로 커피는 자제하고 있는데 달달한 봉지커피 한 잔이 간절하다.
사진은 그저께인가 찍은거.. 눈으로 한 잔 마시고 있는 중이다.
마실까말까... 이러고 있으니...
대신할 수 없는 것들이 있잖아. 커피나 사람이나 추억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