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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패교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미술관이라는것에 마음이 솔깃하였다.. 월요일이 휴관인줄 알면서도 가보았네.. 미술관내부가 궁금하지 않았던것은 아니다.. 가까운 거리이니 다음에는 혼자가 아닌 함께 걸음하면 되는것이니.. 나는 단지 미술관의 모습.. 그 주변의 동네 골목을 기웃거리며 ..
마음이닿는걸음
2013. 6. 25. 03:15
영화 (편지) 의 배경이었던 그 간이역... 경강역... 궁금해었지.. 철길에 대한 동경같은.. 그 마음이 컸었기에.. 몰아치는 땡볕 뜨거움도 고스란히 반갑게 맞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 까맣게 햇볕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내 얼굴... 그래도 좋았다네..
마음이닿는걸음
2013. 6. 12. 02:48
누가 내 마음을 몰라주는 답답함 때문이 아니라 누가 내 마음을 알기 때문에 더 외롭고, 목이 마른 이유들을 아느냐고 묻고 싶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中 pastel music artist / Olafur Arnalds, album / Variations of Static & Found Songs
내맘같은
2013. 5. 30. 04:51
서운암의 풍경은 편안함이 깃든 예쁜 정원이라고 말하고 싶다.. 토끼와 공작새, 거위, 닭.. 동물친구들이 뛰어노는 무궁무진한 생명의 숲이라 말하고 싶다.. 인위적인것이 배제된 자연스러움이 깃든 곳이다.. 다시 오고 싶은 그런 곳이다.. 가을에 다시 오자고.. 꼬옥 걸음하자고 약속했던 ..
마음이닿는걸음
2013. 5. 16.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