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비 그리고 한 잔 본문
빗소리가 가깝게 들리지 않았던 저녁..
이어달리기하는것 처럼 휙휙 지나가는 시간들..
...
"뭐라도 해봐! 그냥 그렇게 보내지 말고.."....
그러게.. 무엇을 찾으려고 시도해보진 않았었으니까..
하루가 시작되면 그 하루가 저무는 것을 바라보고 있을 뿐. 그 하루들이 일주일이 되고, 한 달이 되는 나날들.
그 뭐라도,, 라는 의미가 어떤것인지는 알고 있다만. 무엇을 권유하고자 하는 것은 짐작한다만.
그 말에 대한 답이 서질 않으니 어쩌나....
아직은 보이지 않고 닿지 않는 섬.. 그러나 건너가야 할 섬.. 그건 뭐라도.. 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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