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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계절이 달라졌어요. 본문

일상이야기 1

계절이 달라졌어요.

그리운건 너 2024. 9. 23. 16:19

 

 

 

직원과 흥해시장에서 국수 한 그릇 먹고 센터로 복귀 중..

하늘이 멋지다!라는 표현보다는 하늘이 미쳤다! 고 하는 게 훨씬 와닿는다.

계절의 반전이 이렇게까지 확실할 수 있을까. 하루아침에 여름을 통과했다.

가을다운 파란 하늘. 둥실둥실 흐르는 구름을 타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든다.

살갗에 닿는 기분 좋은 까실함..

바라보고 있으면 실눈이 실실 감기는 것이 참으로 평화롭다..

 

이번 주말은 근무할까 생각이다만 글쎄다.. 이 마음이면 장담은 못하지..

가방 챙겨 어디론가 떠날 확률이 1000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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