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새로운 생명을 들여놓고.. 본문
도서관에서 며칠 전 수반에 구피를 키우게 되어서..
수초를 구입하기보다는 집에 있는 식물들을 활용해서 만들어 보았네..
내일 다 들고 출근해서 이래저래 구피의 생활환경을 꾸며줘야겠어..
생명이 있는 것에는 적정한 환경을 만들어줘야해..
식물이든 뭐든...
그리고 그에 따른 책임은 따라야하고..
오래전 집에서 키워보긴 해서 경험 삼아서 녀석들과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기를....
그리고 이용자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하고..
책과 더불어 아이들에게는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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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5
집에서 가져 온 화초들과 석병리에서 몇 년전에 가져 온 소라, 작은 화분으로
녀석들이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보았네.
빠르게 적응을 해서 다행이다.
수반에서 생활한지 사나흘의 변화는 치어의 탄생.. 놀랍고도 신기하다. 축하해..
그리고 제법 치어의 형태가 튼튼해졌다는..
은신처가 도움이 되었길.. 좁은 공간이지만 나름 잘 살아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