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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포항시 방산리 고석사의 가을풍경 가을에 다시금 걸음해야지 했던 고석사.익어가는 가을속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두 손을 모으고 무릎을 접고... 마음은 고요하게... https://foreverwithlove9.tistory.com/16505373 포항시 장기면 방산리 천년고찰 고석사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방산리 877고석사(古石寺)본 고석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7년에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선덕여왕 7년(638년)어느날 홀연히 동쪽에서 세 줄기 빛이 일어나 서라벌(foreverwithlove9.tistory.com 다시 가을에... 2024. 11. 1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방산리 877고석사(古石寺)본 고석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7년에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선덕여왕 7년..

여행은 낯선 장소에 가서 다른 일상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일상 속에서 잊고 있었던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는 일이다. 우리는 왜 여행을 떠나는가> 中여행, 그것은 마법의 순간 / 글,사진 최상희 작가

엄마집 앞에 피어있는 코스모스는 가을이 짙어가는데도 여전히 생글생글하다.해 질 무렵.. 빛이 있는가싶더니 금세 누워버렸네.텃밭에서 키우신 호박으로 죽을 해놓으시고, 쌀가루를 갈아다가 호박범벅떡도 하시고..낮에는 죽도시장에 나가셔서 김장할 때 쓰려고 새우젖을 사오시고..내게 연락해서 같이 가면 편할텐데.. "뭐할라꼬 혼자 갔다오면 되지" 하신다.엄마는 버스타시고 두런두런 구경하시는게 좋으신지..나도 혼자 다니길 홀가분하다 하는편인데 나는 엄마를 이래저래 닮았나... 집 곁에 사시는 엄마... 이 동네에 아는 사람 하나 없었는데 엄마가 이곳으로 오셔서 든든한 마음이 되었다.엄마도 그러하신지 이사를 오신 후 여기 잘 왔다고 하셔서 다행이며 감사했다.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밥도 먹고 사는 이야기도 나누며 살아..

청림동에 있다는 궁금해서 찾아갔지만 일요일은 휴무날이었네울 동네와 지척에 있어 다음을 기약해본다.. 내가 사는 동네와는 느낌이 좀 다르다.동네 한 바퀴 걸었네... 가을볕이 따스한 오후..

제8회 경상북도수목원 가을 체험의 날2024. 11. 01(금)~ 02(토), 경상북도수목원 삼미담주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수목원관리소주관/ (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숲 속 음악회, 숲생태 공예 무료체험, 숲 놀이 및 사진전시 가을비가 내리던 수목원은 나름 운치가 있었지만 생각과 달리 행사진행에는 큰 무리가 없었네요.가을의 수목원을 찾아오시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예쁜 단풍같았어요.사진이 많아서 음악회사진은 올리지 못하고, 행사풍경만 올립니다..준비하시고 진행하신 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그리고 숲해설가 선생님들, 스텝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경북숲해설가협회 사무처장 엄명숙님 준비, 진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울릉도 식물 심기 체험 고소한 팝콘도 맛있게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