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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발걸음을 멈춰 서서 자주 뒤를 돌아다본다. 그건 내가 앞을 향하면서 봤던 풍경들하고 전혀 다른 느낌을 풍경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보고 지나온 것이 저거였구나 하는 단순한 문제를 뛰어넘는다. 아예 멈춰 선 채로 멍해져서 그 자리에 주저앉는 일도 생겨버리기 때문이다. 내..
임고서원 조선중기 1553년에 창건된 서원. 경상북도기념물 제62호. 경북 영천시 임고면 양항리 소재.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몽주의 덕행과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설립하여 위패를 모셨다 1553년(명종 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몽주(鄭夢周)의 덕행과 충절을 기리기 위해 임고면 고천동에 창건..
참으로 기이한 형상의 마이산.. 그곳에 위치한 탑사의 수많은 돌탑들에서 더 놀라움이.. 사람들의 손에 의해서 훼손된 탑들이 많다고 했는데 안타까웠네.. 탑사 윗길로 이어진 곳으로 가니 멀리서 봤던 그 모습의 바위산이 우뚝~ 마주하게 되었네. 헉!!! 벅찬 감동을 어찌 표현할까.. 신비..
지척에 내 고향마을이 있건만.. 빠쁜 여정에 해인사만 들렀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날이라 몸도 마음도 그저 분주하기 바빴던것 같어.. 모름지기 사찰에서는 느긋해야할터인데.. 아쉽구나.. 가을길을 여유있게 걷고 싶은 마음이... 2017. 5. 3
친한 동생들과의 하루를 보낸것이 3년만이던가.. 서로 바쁜 일상들을 보내서일까.. 그러면서 서로들 잘 지내려니.. 하는 마음의 안부는 항상 동행이다.. 오늘 경주 여기저곳을 다니며 사진으로 추억을 담고 또 담고.. 또 다른 날을 기약하면서.. 어릴적에 설탕뽑기 달고나를 넘 좋아해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