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음이닿는걸음 (258)
그리운건 너의 Story...♡
포항문화재단 주최로 포항 철길숲 오크공원에서 '한 여름밤의 꿈'의 테마로 마레앙상블, SM퀸텟 음악가들이 숲의 정원을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웠다. 산책을 나오신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함께 한 여름밤의 꿈의 여행을 하셨네.. 나 또한 그 꿈에서 깨고 싶지 않을만큼 평온했다.. 이런 행사들이 계속 이어지고 발전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도심의 숲에서, 바다에서, 어디든 음악이 흐르는 도시를 상상한다.. 공연을 준비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철길숲은 포항시민들에게는 사랑이다.. 2022 7 17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 축하공연... 쌈디, 에일리, 이찬원, 전유진... 애국가를 부르는 가수 에일리.. 이렇게도 부를 수가 있구나... 감동입니다.. 이강덕 포항시장, 이철우경북도지사, 포항의 딸 가수 전유진과 함께 영일만친구를 부르고 있다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 식전행사 포항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으로 시작되었다. 지역의 큰 행사이니 궁금해서 가보았네. 식전행사장으로 들어서는데 입이 떡!!! 포유회에서 준비하신 상차림에 한번 더 감동!! 잎사귀 하나하나 소독해서 포항지역의 농수산물을 가지런히 이뿌게도 차려 놓으셨다. 깊은 정성이 깃든 상차림에 포항에 오신 많은 분들에게도 그 마음이 전해졌으리라.. 긴 설명이 뭐가 필요하랴... 2022 7 15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기원 희망콘서트 2022 7 14 형산강일원 코로나사태 이후 이렇게 대규모 콘서트장은 처음이다 관람객이 6천여명 추정이라는데.. 성공기원 희망콘서트는 대박이다. 모처럼 나도 분위기를 따라 소리를 지르고 손이 아프도록 박수도 치고 틈틈히 현장의 사진은 놓칠 수 없었다. 출연진들의 화려한 무대스킬이 감동이다.. 가히 프로다운 그들의 진면목을 짧게나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다. 포항의 가수 최 성, 박서진, 은가은, 지원이, 거미, 비오 모두모두 좋은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산강 강변에서 시원한 바람과 코끝에 닿는 풀내음.. 사람들의 환호소리.. 정말 오랜만에 느꼈다. 아무쪼록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우리 지역 포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