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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고마운 사람들
뜨거운 햇살아래 작업을 하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우리는 아름다운 풍경을 넉넉하게 만나고 그곳에서 휴식할수 있게 되는듯 합니다. ..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서출지 (2012. 8. 21)
마음이닿는걸음
2012. 8. 21. 22:03
해가 넘어가는 오후에 찾은 산사에서...
늦은 오후.. 갑자기 걸음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네.. 붉게 피어났을 배롱나무가 궁금했었던가.. 나 스스로 잠시 휴식하고 싶은 마음에서 나선 걸음이었지.. 지긋이 머물지 못하는 시간의 쫓김이 야속하기는 하였으나.. 몇 분만이라도 내가 안식할 수 있음이면 충분하였다네.. 배롱나무 부처..
마음이닿는걸음
2012. 8. 8. 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