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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경주 안압지에 메밀꽃이...
아.. 메밀꽃이.. 어떤 말로 표현을 할지.. 가슴안에는 가득한데 뭐라고 말해야 할지.. 연밭을 지나 첨성대쪽으로 조금 걸어서 내려오니 하얀 꽃무리가 보여 개망초꽃인가.. 싶었지요.. 하얀 소금을 뿌리놓은듯한 메밀꽃이 소금바다로 피어있더군요.. 그 앞에서 할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
마음이닿는걸음
2012. 7. 22. 21:04
서로 배경이 되어주는..
꽃은 사람에게 배경이 되어주고.. 사람은 꽃에게 배경이 되어주는.. 꽃은 알고 있을테지만 우리들은 그것을 모르고 있는것은 아닌지.. 경주 안압지 연밭풍경...
마음이닿는걸음
2012. 7. 22. 20:36
양귀비꽃에 취해서..
허브농장에 피어있는 양귀비꽃에 취해서.. 양귀비꽃 옆 모습이 더 좋은.. 습자지를 접어 놓은 것 같다구 했었지? 마져.. 그래서 나는 옆선이 더 고와보여...
마음이닿는걸음
2012. 6. 13. 03:38
허브농장에서의 오후
아... 어제 오후 우연히 지나다 양귀비꽃이 보여 들어간 그곳은 허브을 재배하는 곳.. 희귀한 허브들이 가득했던.. 허브로 비누를 만들고, 천연 화장품을 만드는.. 그곳 여주인은 향기치료사라고 했었네.. 이런 곳이 있었구나.. 가까이에 있지만 그곳으로 걸음을 하는 일이 없었으니.. 몇 시..
마음이닿는걸음
2012. 6. 13. 01:47
경주 학동마을 다랭이논을 찾아갔지만
월요일 잠이 일찍 깨여 창을 열어 보니 안개인듯 박무인듯 자욱한 날씨였습니다.. 안개가 낀 날은 그날 날씨가 맑다고 하지요.. 그리고 박무는 해가 뜨고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하지요.. 그렇게 생각하고 오래전 부터 가보고 싶었던 경주의 학동마을 다랭이논 풍경을 보고자 달렸습니다..
마음이닿는걸음
2012. 6. 12.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