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커피 본문
커피와 사랑은 뜨거울 때가 맛이 나는지 어떤지.
미지근하거나 아니면 싸늘해지고나면 다시 데우기가 힘이 들고
그 맛이란 니맛내맛도 없는 것이 싱겁고 떨떠름한 맛일 테지..
얼음처럼 차가워지면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이나 할까..
향이 사라진 그것을 넘겨야 하는 씁쓸함..
이미 식어버린 그것의 끝맛은 쓸쓸하다.
마시지도 버리기에도 어정쩡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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