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290)
그리운건 너의 Story...♡
팔공산 갓바위 (선본사 코스)
대구 방향에서 갓바위를 오르기보다는 선본사코스(선본사 주차장)가 훨씬 수월하다해서 네비를 이곳 선본사로 정하고 찾았다. 선본사 주차장에서 10분도 채 걸리지 않아서 갓바위로 진입하는 곳..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찾는줄은 짐작도 못했네.. 갓바위가 그저 말로만듣던 갓바위가 ..
마음이닿는걸음
2016. 11. 6. 00:27
청송 주왕산 절골계곡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절골계곡 트레킹.. 1km 거리.. 짧은 거리라해도 풍경이 주는 웅장한 아름다움은 그저 아쉽고 감동이된다. 주산지와 거리가 가까우니 절골계곡도 즐기면 더 좋지.. 짧은 가을이다... 넉넉하게 가을을 채우면 좋으련만.. 내일은 팔공산으로 고고!!! 근데 이른 아침부터 움..
마음이닿는걸음
2016. 11. 4. 18:12
청송 주산지의 가을..
6시쯤 눈이 떠지고.. 어제 합주날에 제작년에 갔었던 청송 절골계곡 이야기를 했던것이 뜬끔없이 생각나서는 날씨가 어떤가 검색하고,, 다녀 온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다가.. 아차!! 지금 이 시기는 주산지에 동 틀 무렵이면 물안개가 피어오르지.. 늦은것을 알지만 부랴부랴 챙겨서 달려간..
마음이닿는걸음
2016. 11. 4. 17:53
열어 두어 / 정갑숙 (아동문학가)
열어 두어 / 정갑숙 (아동문학가) 가느다란 바늘에 작은 창 하나 열려 있다 열어 둔 창으로 야윈 실 하나 들어와 바늘과 손잡고 일을 한다 길 잃은 단추 데려다 주고 양말 상처 치료해 준다.
내맘같은
2016. 10. 28. 21:49
경주 운곡서원에서..
경주 운곡서원.. 수령이 300년 이상된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려면 11월 10일쯤일듯하다 지난 해에 11월 3일에 갔을때도 반쯤 물들었었던걸 알고 찾아왔기에 아쉬움은 그때 채우리라. 작년에 은행나무 옆 전봇대가 참 거슬렸는데 전봇대를 거두고 전선은 땅에 매립했단다 참으로 잘한일이..
마음이닿는걸음
2016. 10. 28.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