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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구룡포 아지매 민박에서
급하게 알아 본 구룡포 아지매민박집.. 깔끔하게 리모델링한 민박집이 고향집같이 편하게 느껴진건 주인장의 푸근한 배려 덕분이다. 높이 올린 팬션보다 있는 집 그대로 꾸며놓은 것이 편안했네.. 좋은 사람들과 넉넉하게 잘 보낸 하루...
마음이닿는걸음
2016. 10. 6. 11:24
임압서원
무작정 이곳으로 핸들을 돌린다.. 눈에 익은 길이라 그랬나보다.. 가는 길 국도 휴게소에서 김밥 두 줄, 생수 챙겨서.. 입암리 라는 마을인데 휴일이라 캠핑가족들이랑 텐트들이 들어서고 있었네.. 느긋하고 평화로운 시간들이겠다.. 휴식이 되어주는 이토록 넉넉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있..
마음이닿는걸음
2016. 5. 1. 12:39
오어지에서 봄을 예감하다..
모처럼 오어사로 아침 일찍 채비를 하고 나선다.. 좀 걷고 싶었나보다.. 나를 데리고 걷고 싶었나보다. 파리한 겨울색이 차갑게만 보이지않았다.. 봄이 가까이. 아주 가까이에 와 앉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겠지.. 흙길이 푹신하였네... 봄이 움트고 있으니말이다... 오어사 둘레길을 걷다가 ..
마음이닿는걸음
2016. 2. 19. 13:39
[스크랩] 경주 운곡서원
경주 운곡서원..
마음이닿는걸음
2015. 12. 12. 04:24